이벤트

히코네 만도나가시

등롱에 오쿠리비(우란분 마지막 날 저승으로 돌아가는 선조의 혼백을 보내기 위해 피우는 불) 불을 넣어, 강에 떠내려 보냅니다. 세리가와 강에 약 천 개의 등롱이 수면 위에서 아름답게 빛나면서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각지에 전해지는 선조 공양 행사의 기원은 맹란분경(효의 윤리를 중심으로 성립한 경전)이며, 문밖에 불을, 강가에서는 등롱을 밝히고, 강에 떠내려 보내면서 선조들의 영혼을 기리는 행사입니다.
  • Scene 1

  • Scene 2

  • Scene 3

일시
매년 8월 6일
개최 장소
세리가와 강 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