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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람이 없어 물결이 일지 않는 날에 수면 위로 뚜렷하게 비치는 경관이 압권입니다.
이곳도 거울처럼 비칩니다. 꼭 바람이 불지 않을 때 오세요.
가장 안쪽에 있는 '무사시노'에서는 조명이 켜진 히코네성도 보실 수 있습니다.
히코네성 벚꽃축제부터 5월의 골든위크 시즌에 맞춰 열리…
에도 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고풍스러우면서도 새로운 느낌…
봄이 되면 히코네성을 중심으로 약 1,100송이의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