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및 역사
히코네 옛 항만 부근에는 이시카와 지요마쓰 박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시카와 지요마쓰(1861~1935년)는 비와 호수에서 태어나는 작은 은어는 은어가 호수 안에 갇히면서 생긴 생태학에서 말하는 육봉화 현상의 소산이며, 은어와 다른 종류가 아니라는 믿음으로 1913년에 작은 은어를 도쿄의 다마 강에 시험적으로 옮겨 넣어 이를 실증한 인물입니다.
그것이 발단이 되어, 오늘날처럼 비와 호수의 작은 은어가 일본의 하천에 널리 방류하게 되었습니다.
히코네 앞바다에서 약 6km 떨어진 곳에 떠있는 둘레 2km 가량의 작은 섬입니다. '호곤지'라는 절과 '쓰쿠부스마진자'라는 신사가있으며, 연간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합니다. '비와 호수 팔경' 중 한 코스로 손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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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 나오스케의 조력자로 활약했던 나가노 슈젠. 우모레기노야 시절에는 국학의 스승으로서, 그리고 번주 다이로 시절에는 우수한 인재로서 나오스케 정권을 도왔습니다. 이러한 나가노 슈젠의 집터가 히코네시 다치바나초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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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야마 산기슭, 오미 철도 본선이 달리는 터널을 지나 히코네 방면으로 나오면 서쪽 일대에 고토야키 가마터가 남아 있습니다. 고토야키는 에도 시대 후기, 분세이 12년(1829년), 히코네의 상인 기누야 한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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