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명소
다이시지 절
히코네에 오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아담한 절입니다.
히코네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작은 절로, 사람들에게는 '역전의 고보상'으로 친숙하며 일본에 단 하나뿐인 잠든 고보상이 모셔져 있는 절로 유명합니다. 이 잠든 고보상의 머릿속에는 교토의 도지 절에서 분리된 '사리'(=부처님 유골의 일부)가 봉납되어 있습니다. '나무다이시헨조콘고…'라고 불경을 외면서 잠든 고보상의 머리나 몸을 쓰다듬으며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