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플릿
문화 및 역사
나가소네 고테쓰(1596~1678)는 이름을 오키사토, 입도 후에는 후루가네, 고테쓰라고 지칭했습니다. 오미나가소네에 태어나, 에도로 건너간 뒤 도공이 되어 크게 성공했다고 합니다. 고테쓰가 일본도를 만들었다는 우물이 지금도 나가소네의 호숫가 부근에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신센구미 곤도 이사미의 칼도 나가소네 고테쓰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니시이마초 사거리의 한 모퉁이에 즐비한 집들 가운데 작은 연못이 있으며, 중앙에는 육각형의 지장당이 모셔져 있습니다. 이 연못에 샘솟는 물은 이미 겐로쿠 연간에 '고토 3대 명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었습니다(다른 …
곤키 어린이 공원 내에 다이로 이이 나오스케 공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이 나오스케는 11대 번주 나오나카의 14번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858년 4월 막부의 다이로가 된 나오스케는 그해 6월 '미일…
에도 시대, 마쓰오 바쇼를 비롯해 바쇼의 수제자인 모리카와 교리쿠 등과 인연이 깊은 히코네에는 수많은 구히(일본의 단시를 새긴 비)가 남아 있습니다. 하이유칸에서는 구히를 비롯해 하이쿠(일본의 단시)와 관련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