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플릿
문화 및 역사
나가소네 고테쓰(1596~1678)는 이름을 오키사토, 입도 후에는 후루가네, 고테쓰라고 지칭했습니다. 오미나가소네에 태어나, 에도로 건너간 뒤 도공이 되어 크게 성공했다고 합니다. 고테쓰가 일본도를 만들었다는 우물이 지금도 나가소네의 호숫가 부근에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신센구미 곤도 이사미의 칼도 나가소네 고테쓰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히코네성이 축성되기 전에 히코네산에는 오미의 고쿠시 후지와라노 후사사키가 돌아가신 어머니께 공양하기 위해 건립한 히코네지라는 영험한 고찰이 있었습니다. 후사사키의 수호불인 황금 거북이 등에 올라 탄 5.4cm의 …
세리구미 아시가루쿠미야시키는 성 아래 남부, 바깥 해자(현재의 쇼와신도)와 세리카와 강 사이에 있습니다. 히코네번 아시가루슈는 쌀 22가마니, 세 사람 품삯의 녹봉으로 네 번째 외곽 즉, 마을의 가장 바깥쪽에 거…
나카센도 도리이모토주쿠는 나카센도 69차(도카이도의 구사쓰, 오쓰를 포함) 중에 에도에서부터 세어 63번째에 해당하는 역참 마을입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2년에 나카센도를 정비했을 당시, 그는 일단 오노주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