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플릿
문화 및 역사
히코네성 안에 약 400그루의 홍매와 백매가 만발하는 매화나무 숲은 에도 시대 때 쌀 곡간이 있던 장소입니다 이 매화는 1950년에 히코네성이 신일본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심은 것입니다. 매년 3월 하순 경에 절정을 맞이합니다.
에도 시대, 마쓰오 바쇼를 비롯해 바쇼의 수제자인 모리카와 교리쿠 등과 인연이 깊은 히코네에는 수많은 구히(일본의 단시를 새긴 비)가 남아 있습니다. 하이유칸에서는 구히를 비롯해 하이쿠(일본의 단시)와 관련된 것들을…
히코네성이 축성되기 전에 히코네산에는 오미의 고쿠시 후지와라노 후사사키가 돌아가신 어머니께 공양하기 위해 건립한 히코네지라는 영험한 고찰이 있었습니다. 후사사키의 수호불인 황금 거북이 등에 올라 탄 5.4cm의 …
히코네 옛 항만 부근에는 이시카와 지요마쓰 박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시카와 지요마쓰(1861~1935년)는 비와 호수에서 태어나는 작은 은어는 은어가 호수 안에 갇히면서 생긴 생태학에서 말하는 육봉화 현…